원문
咸。感也。柔上而剛下。二氣感應以相與。止而說。男下女。是以亨利貞取女吉也。天地感。而萬物化生。聖人感人心。而天下和平。觀其所感。而天地萬物之情可見矣。
함。감야。유상이강하。이기감응이상여。지이설。남하여。시이형이정취여길야。천지감。이만물화생。성인감인심。이천하화평。관기소감。이천지만물지정가견의。
한글 번역
咸은 감응이다. 유순함이 위에 있고 강건함이 아래에 있다. 두 기운이 감응하여 서로 주고받는다. 멈추고 기쁘다. 남자가 여자 아래에 있다. 이에 형통하고 바름이 이롭다. 여자를 취하는 것이 길하다. 하늘과 땅이 감응하여 만물이 화생한다. 성인이 사람의 마음을 감응하여 천하가 화평하다. 그 감응하는 바를 관찰하면 하늘과 땅 만물의 정을 볼 수 있다.
해설
咸괘는 감응, 상호작용을 의미합니다. 단전은 咸괘의 핵심을 "감응이다. 유순함이 위에 있고 강건함이 아래에 있다"는 의미로 설명합니다.
咸괘의 상괘는 兌(호수)이고 하괘는 艮(산)입니다. 호수 위에 산이 있는 상으로, 산과 호수가 서로 감응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남녀 간의 감응과 상호작용을 의미합니다.
"咸。感也。柔上而剛下"은 咸은 감응이다. 유순함이 위에 있고 강건함이 아래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咸괘는 유순함이 위에 있고 강건함이 아래에 있어 서로 감응합니다.
"二氣感應以相與"은 두 기운이 감응하여 서로 주고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음양 두 기운이 감응하여 서로 주고받습니다.
"止而說。男下女。是以亨利貞取女吉也"은 멈추고 기쁘다. 남자가 여자 아래에 있다. 이에 형통하고 바름이 이롭다. 여자를 취하는 것이 길하다는 의미입니다. 멈추고 기쁘며 남자가 여자 아래에 있으면 형통하고 여자를 취하는 것이 길합니다.
"天地感。而萬物化生"은 하늘과 땅이 감응하여 만물이 화생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늘과 땅이 감응하여 만물이 생겨납니다.
"聖人感人心。而天下和平"은 성인이 사람의 마음을 감응하여 천하가 화평하다는 의미입니다. 성인이 사람의 마음을 감응하면 천하가 화평합니다.
"觀其所感。而天地萬物之情可見矣"는 그 감응하는 바를 관찰하면 하늘과 땅 만물의 정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감응을 관찰하면 만물의 정을 알 수 있습니다.
咸괘는 감응과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하늘과 땅이 감응하여 만물이 생기고, 성인이 사람의 마음을 감응하여 천하가 화평합니다.